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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스타 2018에서 대중들에게 처음 공개한 뒤 열심히 개발 중인 바람의나라 구버전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버전 ​ 바람의나라: 연이 8월 1일 클로즈베타 테스터들을 모집하기 시작한데에 이어 이번엔 GM 서신을 통해 ​ 바람의나라: 연의 컨텐츠들을 일부 공개해서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 내용은 이미지에 모두 담겨 있으니 따로 적지는 않을게요 ㅋㅋ 흔히 바람의나라 구버전이라고 부르는 2세대 바람의나라의 그래픽을 사용해 제작하고 있는 만큼 ​ NPC들의 생김새 역시 구버전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2019년이라는 시기에 맞게 깔끔하게 다듬어 놓은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상 세시마을 같은 곳들을 제외하면 사냥과 무한장이 끝이었던 구버전 바람의나라와 다르게 ​ 겉은 구버전 그래픽을 따라가지만 속은 최근의 바..

바람의 나라 연 출시일, 언제일까? 안녕하세요! 태성입니다~! ​ 지금은 정말 다양하고 특색이 있는 게임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화려한 그래픽이 빠지면 섭섭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 화려한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 속에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문득 옛날에 하던 고전 게임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는데요. ​ 하지만, 몇 번 하기 위해서 설치를 하는 것도 귀찮고 다시 캐릭터를 생성하는 것은 더더욱 귀찮을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지금의 20대 중후반 이상이라면 많은 분들이 반가워할 게임인 바람의 나라 연 출시일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올해로 23년을 맞이한, 기네스에서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MMORPG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 많은 분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는데..

▲ 바람의나라:연 CBT 사전등록 ㄱㄱ! 내게 있어 넥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은 바람의나라다. 워낙 대기업이다 보니 넥슨이 히트시킨 게임이 한둘이 아니지만 왜인지 모르게 바람의 나라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바람의나라를 해봐서 그런거 아니냐고? 솔직히 넥슨 게임을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메이플 스토리도, 던전앤파이터도, 마비노기도, 뭐 하나 제대로 꾸준히 해 본적이 없다. 일단 내 취향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그렇다. 그나마 해본 게임이라면 PC방 부흥기 때던 10대 시절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정도가 다일 뿐. 특히 바람의나라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그래픽이 아니기에 단 1분도 해본적이 없는 게임이다. 하지만 지금의 넥슨이 있게끔 만든 초석이 바람의나라라는 건 알고 있다. ▲ 바람의나라 연 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