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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 출시일, 언제일까?
안녕하세요! 태성입니다~!
지금은 정말 다양하고 특색이 있는 게임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화려한 그래픽이 빠지면 섭섭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 속에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문득 옛날에 하던 고전 게임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는데요.
하지만, 몇 번 하기 위해서 설치를 하는 것도 귀찮고
다시 캐릭터를 생성하는 것은 더더욱 귀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금의 20대 중후반 이상이라면 많은 분들이 반가워할 게임인
바람의 나라 연 출시일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올해로 23년을 맞이한, 기네스에서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MMORPG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는데요.
넥슨에서 이 추억을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어필을 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바로 모바일 버전으로 리메이크 하여 새로이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바람의 나라 연 출시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작년 겨울에 지스타에 출품하여 시연하기도 했는데요.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그래픽과 색감이 참 인상적이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모바일 버전은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닌
스마트폰의 화면을 이용하여 조작을 하게 되는데요.
다른 모바일게임과 비슷하게 자동사냥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캐릭터 성장에 있어서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과 다르게 느리게 레벨업이 되는 것이 아닌
몇 주 혹은 며칠안에 '만렙'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캐릭터의 성장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최근 다른 모바일 게임과 비슷한 부분인 것 같네요.
아무래도 컴퓨터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환경에 맞추어
개발과 스토리라인이 생성이 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게임 룰은 여러 직업이 적절히 모여
그룹을 지어 여기저기 사냥을 다니며 성장을 했었는데요.
이번 바람의 나라 연 출시일에 보여지는 모바일 버전은
보스몹등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꽤 많은 경험치를 주는 방향으로
캐릭터의 성장이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속도가 붙기 때문에 과거 처럼 여러 직업이 모여
그룹을 지어 여기저기 사냥을 다니는 것은 조금 줄어들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 부분은 시연회에서 나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향후 어떻게 변경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부분이기도 하죠.
이 밖에도 레이드와 파티플레이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파티를 맺어 보스몬스터를 잡는등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레이드나 파티플레이를 할 때에 다양한 직업이 모이면
서로간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예식장이나 장터등 과거에 서비스 되었던 장소들을
그대로 살려두어 그 때의 추억을 다시 소환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